- 신형 5세대 카니발 상상도 등장
- 더 커진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 빠르면 2026년 말 출시될 예정
기아 카니발에 대한 신형 상상도가 등장했다. 스포티지 부분 변경 모델과 닮은 디자인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갖췄다.
국내 자동차 전문지 ‘M포스트’는 26일, 카니발 완전 변경 모델에 대한 가상 렌더링을 공개했다. M포스트는 “MPV 차체에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고루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앞모습은 더욱 커진 헤드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기반 주간주행등이 시선을 끈다. 4구 LED 타입 상하향등은 동일하지만 그 면적은 하단 범퍼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어졌다. 이전에는 쏘렌토와 비슷했다면, 새로운 형상은 스포티지를 닮았다.
주간주행등은 더욱 강조했다. 헤드램프와 같은 위치에서 시작해 올라가는 면발광 LED 바는, 엔진 후드에 이르러 현행 모델처럼 안쪽으로 꺾이지 않고 계속 뻗어나간다. 그리고 후드 파팅라인까지 이어진 후에야 끝난다.
또한 그릴도 기존과 달리 헤드램프와 이어지게끔 커졌다. 이는 차가 더욱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가져온다. 내부 패턴은 사선으로 교차하던 디자인에서 육각형에 가까운 기하학적인 모양새로 변경됐다.
측면에서 달라진 것은 클래딩이다. 현행 카니발은 클래딩 일부를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마무리했다. 새로운 카니발은 이를 더 확장해 휠 아치 클래딩도 보디 컬러에서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더욱 SUV에 가까운 풍채를 보인다.
한편, 신형 카니발이 이와 같은 모습으로 나올지는 미지수다. 2023년 말 4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 나온 카니발은, 보편적인 신차 출시 주기대로라면 2026년 말 또는 2027년 초 5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