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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승아♥김무열, 육아맘들의 요즘 인기 SUV는

by 오토트리뷴

- 윤승아, 다이어트 성공기로 화제
- XC90 소유, 안전 챙긴 대형 SUV
- 최고가 1억 원대, 올해 신형 출시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식단 조절을 통한 다이어트로 목표 체중을 달성한 사실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일상에서 남편인 배우 김무열, 아들과 함께 타는 차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6692_223937_5816.jpg (사진=볼보, 유튜브 '승아로운')

윤승아는 지난 23일, 본인 유튜브 채널에 ‘맛있고 건강하게 하는 저속노화 식단과 간식’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육아와 함께 찾아온) 간식 유혹을 뿌리치고 식단 조절을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과 함께 윤승아가 이전부터 올렸던 다이어트 브이로그에 대한 관심도 상승하고 있다. 특히 2개월 전 영상에서는 운전하면서 목표 체중을 곱씹어보기도 했는데, 당시 타고 있는 차에 대해 알려달라는 누리꾼 반응도 있었다.

36692_223938_594.jpg (사진=유튜브 '승아로운')

윤승아는 이전부터 차를 운전하면서 스티어링 휠 위에 카메라를 두고 이야기하는 장면을 종종 연출했다. 다른 영상에서는 김무열이 운전하고 본인은 조수석에서 연극에 대한 소감을 말하거나, 아이와 함께 2열에 타서 외출을 나가기도 했다.


윤승아가 소유한 차는 볼보 XC90이다. 브랜드 내 플래그십 SUV로, 지난해 월평균 100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차종이다. 제네시스 GV80과 BMW X5, 메르세데스-벤츠 GLE 등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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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90은 넓은 실내 공간, ‘안전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볼보답게 다양한 안전 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출시 후 사망사고가 없는 차로 알려졌고, 2020년 당시 아나운서 최동석과 박지윤이 대형 사고를 당했음에도 큰 부상이 없어 유명해졌다.


현재 XC90은 국내에서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 중이다. 가격은 8,720만 원에서 1억 1,520만 원이다. 해외에는 부분 변경 모델이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한편, 윤승아는 2006년 데뷔해 배우 활동 20년 차에 접어들고 있다. 2015년 김무열과 결혼 후 2023년 아들 김원 군을 출산했고, 현재는 육아와 유튜브 운영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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