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테슬라 중고 산 조민, 반해버린 꿀 옵션은?

by 오토트리뷴

조국 딸 조민이 22일 중고로 구매한 22년식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리뷰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올렸다. 해당 차는 지난 2월 가로세로연구소으로부터 받은 손해배상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37164_226133_455.png 사진=유튜브'쪼민 minchobae', 테슬라

조민은 영상에서 모델 3의 장단점을 설명했다. 장점으로는 핸드폰으로 자동차 키를 대신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점과 커다란 실내 디스플레이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 그리고 자동 주차를 꼽았다. 단점은 완전한 자율주행이 아직 아니라는 점과 전기차 충전을 꼽았다.



테슬라 차주만의 유일한 장점은?

테슬라는 차에 등록된 핸드폰을 자동차 키로 사용할 수 있다. 조민은 영상에서 키 없이 차에 다가가 도어손잡이를 열고 문을 여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그는 "자동차 키를 한 개는 집에 비상용으로 두고, 한 개는 발렛용으로 차에 둔다며 저는 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밝혔다.

37164_226134_4610.png 사진=유튜브'쪼민 minchobae'

실내에서는 편리한 인터페이스 기능을 설명했다. 센터 디스플레이에는 라디오, 애플뮤직, 넷플릭스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같은 OTT 서비스는 정차(파킹) 상태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일부 국산차에도 지원되는 모델이지만, 16:9 화면 비율을 갖추고 있어 영상 시청에 유리하다.


또 조민은 "디스플레이 내 탑재된 기능 구성이 잘 되어 있어 버튼이 따로 배치되어 있지 않아도 편리하다"고 영상에서 언급했다. 송풍구 바람 방향 조절도 손으로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더 편리하다는 반응이었다.


그가 구매한 모델 3 롱레인지는 FSD(풀 셀프 드라이빙) 기능이 탑재된 모델이다. FSD는 1,000만 원에 가까운 자율주행 옵션으로, 아직은 반자율주행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국내에서 지원되는 스마트 호출과 자동 주차 기능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았다.

37164_226135_4740.png 사진=유튜브'쪼민 minchobae'

스마트 호출은 주차장 내에서 정차된 차가 운전자가 위치한 곳으로 직접 움직이는 기능으로, 조민은 "짐을 많이 들어야 하는 쇼핑몰에서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자동 주차는 디스플레이로 원하는 주차 공간을 선택하면 차가 직접 주차하고 시동까지 꺼주는 편리한 기능이다.



테슬라에도 이어진 충전 문제

다만 조민은 충전에 대해서는 불편하다는 입장이었다. 테슬라는 슈퍼차저가 아니면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한데, 유로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과 어댑터를 끼우고 빼는 일이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이다. 또 잦은 충전 에러에서도 불만을 쏟아냈다.


이어서 다른 전기차 차주들과 함께 서야 하는 전기차 충전 구역에 대한 일화도 전했다. 그는 "법적으로는 충전을 마치고 나서 1시간 이내에 빼면 되는데, 다른 차주들에게 전화가 와 차를 빼달라는 전화를 자주 받으면 힘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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