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급 실내 '최초 공개'

by 오토트리뷴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앞둔 가운데, 실내 디자인 예상도가 공개되어 화제다.

37336_227007_5124.jpg 사진=뉴욕맘모스

자동차 예상도의 적중률이 높은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유튜브와 SNS를 통해 그랜저 부분변경 실내를 공개했다. 최근 그랜저의 외장 예상도를 공개한 바 있으나, 실내 디자인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그랜저 실내의 주요 변화는 바로 센터페시아다. 테슬라나 폴스타 등 전기차 브랜드처럼 대형 디스플레이를 센터페시아에 배치하는 형태로, 더 많은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대폭 확대되면서 계기반 크기는 작아지고, 디자인에 조금 더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하게 되는 셈이다.

37336_227008_5125.jpg 사진=뉴욕맘모스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조작성 향상을 위해 디스플레이 하단으로는 일부 버튼이 유지된다. 예상도에서는 공조 버튼만 유지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비상등과 미디어 퀵 버튼 등 더 다양한 버튼이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시보드쪽 송풍구 디자인도 일부 변경되지만, 센터콘솔이나 터널 쪽의 변화도 크다. 스마트폰은 동시에 두 개를 충전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컵홀더도 기존 세로형에서 가로형으로 바뀐다. 센터콘솔 커버는 분리형으로 바뀌면서 사용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예상도를 본 네티즌들은 "컵홀더 배치가 가로로 바뀐 게 너무 마음에 든다.", "테슬라와 그랜저, G90의 종합판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37336_227009_5350.jpg 사진=뉴욕맘모스

앞서 공개된 그랜저의 외장 디자인 예상도는 헤드램프가 가로로 변경되면서 그릴 속으로 자연스럽게 숨겨진다. 아이오닉 6에서 보였던 디자인 기조가 이어지는 것으로, 주간주행등도 양쪽 끝을 더욱 강조하면서 조금 더 젊고, 스포티한 인상을 준다.

37336_227010_5351.jpg 사진=뉴욕맘모스

후면에서는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연상케 하듯, 테일램프 쪽으로 방향 지시등을 올리면서 새로운 마감을 추가했다. 또한 범퍼 하단부도 블랙으로 처리하는 영역을 넓히면서 조금 더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여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현행 그랜저 7세대는 2022년 11월 출시되었으며, 부분변경 모델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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