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신형 그랜저, 탈바꿈한 실내에 '충격'

by 오토트리뷴

현대 신형 그랜저 스파이샷이 국내에서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실내 예상도가 공개됐다. 풀체인지 수준으로 달라진 실내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7342_227036_5534.png 사진=유튜브'뉴욕맘모스 l NYMammoth'

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브 채널<뉴욕맘모스 l NYMammoth>는 최근 신형 그랜저 실내 예상도를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플레오스 커넥트란?

안드로이드 OS 기반으로 개발된 플레오스 커넥트는 사용자에게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화면 비율은 테슬라에서도 볼 수 있는 16:9다.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됐던 구조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다.

37342_227038_5855.png 사진=HMG 저널

플레오스 커넥트는 내비게이션과 공조는 물론 도어 잠금이나 조명 설정 등 다양한 차량 내 시스템을 한 화면에서 조작할 수 있다. AI 기반 음성 기반 비서 '글레오'도 탑재하고 있어, 대화로 차량 시스템을 설정할 수도 있다.


다만 예상도에서는 디스플레이 하단에 일부 공조 기능을 하단에 배치했다. 탑승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따로 두어 운전 시 조작 편의성을 높인 모습이다.



또 달라진 실내 디자인은?

플레오스 커넥트가 탑재되면서 계기판을 따라 길게 연결됐던 대시보드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계기판을 감싼 구조로, 고급스러워졌다. 스티어링 휠은 4-스포크 구조로 달라졌고, 휠에 부착된 드라이브 모드가 중앙으로 옮겨졌다.

37342_227039_040.png 사진=유튜브'뉴욕맘모스 l NYMammoth'

송풍구도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으나 센터 콘솔의 변화가 더욱 눈길을 끈다. 양문형 콘솔이 적용됐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는 두 개로 늘어났다. 세로로 배치됐던 컵홀더는 가로로 바뀌어 더욱 깔끔해졌다.



신형 그랜저 언제 출시될까?

현대차는 공식적으로 신형 그랜저 출시일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테스트카가 공도에서 포착된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실내만큼 외관 디자인도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전면은 헤드램프 위치가 세로에서 가로로 변경되고, 주간주행등도 양 끝이 신형 아이오닉 6처럼 두터워질 예정이다. 후면에서는 방향지시등이 테일램프에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실내 예상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ccNC가 벌써 끝이네", "플레오스 커넥트가 진짜 들어갈까?", "진짜 원하던 모습이다", "K8은 진짜 어떡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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