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광고부터 대박, 현대차의 신형 SUV 정체는?

by 오토트리뷴

현대자동차의 1분 39초 광고가 공개 한달 만에 5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37499_227841_419.png 사진=유튜브채널 'HyundaiWorldwide'

이 영상은 넥쏘 2세대 글로벌 광고로, 차량과 기술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철학적인 내용을 녹여냈다. 선택과 도전, 변화에 대한 브랜드 전략은 물론, 울림을 주는 내용까지 담아냈다는 평가다.


광고 영상은 부녀간의 대화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딸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입니다"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이어 “누가 대신 확신해줄 수 있을까?”라며 불안과 고민, “스스로를 믿어야 합니다”라는 자기 확신과 결단을 강조한다.

37499_227842_4114.png 사진=유튜브채널 'HyundaiWorldwide'
37499_227844_4127.png 사진=유튜브채널 'HyundaiWorldwide'

또한 영상 후반부에서는 “도전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다!”라고 외치며, 행동을 요구하고, “이게 제 길인걸요”라며 실현과 감동을 준다.


현실적인 감정 묘사는 물론이고, 과장 없는 대사는 광고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을 더한다. 또 다른 광고와 달리,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감의 확산’을 통해 자발적 콘텐츠 공유를 유도하는 듯하다.

37499_227845_4132.png 사진=유튜브채널 'HyundaiWorldwide'

현대차가 이렇 감성적인 광고를 공개한 적은 이미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차에 대한 어떠한 언급 없이 넥쏘에 대한 설명을 다 했다.


10년 전만 같았어도, 현대차에서 이런 광고는 제안하는 즉시 폐기처리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처럼 고품질의 파격적인 광고는 현대차의 새로운 내부 문화까지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좋다. 차도 광고도 너무 멋지다. 현대차 잘했어요", "정말 아름다운 광고다", "현대차의 미래가 기대된다", "매우 흥미로운 광고다", "광고 만큼 자동차가 좋다면 성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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