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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보다 저렴"..싼타페, 380만 원 할인[정보]

by 오토트리뷴

현대차가 중형 SUV 싼타페에 대한 6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최대 38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트림은 해당 할인 혜택을 통해 아반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38005_230239_2924.jpg 사진=HMG저널

특별 기획전으로 200만 원 할인

현대차는 ‘H-Super Save(이하 H-슈퍼 세이브)’ 특별 기획전을 통해 기본 20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2.5 가솔린과 1.6 하이브리드 모두 적용할 수 있다. 트림은 최하위 ‘익스클루시브’부터 최상위 ‘캘리그래피’까지 가리지 않는다.


다만 H-슈퍼 세이브는 새로 출고하는 모든 싼타페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현대차 홈페이지 내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적용되는 잔여 대수를 확인 후 인근 지점이나 대리점에 연락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8005_230241_2955.jpg 사진=HMG저널

18일 현재 2.5 가솔린은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플러스와 캘리그래피 모두 50대 이상 확보된 만큼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캘리그래피 13대를 제외하면 모두 10대도 남지 않아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



6월 구매 혜택, 최대 180만 원

H-슈퍼 세이브 외에도 월마다 달라지는 ‘이달의 구매 혜택’ 역시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먼저 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기존 소유한 차를 매각하고 15일 이내 싼타페를 구매할 경우 50만 원을 지원하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이 있다.

38005_230240_2954.jpg 사진=HMG저널

또한 교사/교직원,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대상으로 30만 원 혜택을 부여하는 ‘MY HERO’와 베네피아 제휴 할인 10만 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 원과 블루 세이브-오토 30만 원이 있다. 전시차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이 낮아진다.


해당 조건을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경우, 최대 18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H-슈퍼 세이브 혜택까지 받을 경우 기존 신차 대비 380만 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38005_230243_3223.jpg 사진=HMG저널

아반떼 가격보다 낮아지는 마법

만약 싼타페 2.5 가솔린 익스클루시브를 구매한다면, 기존 3,492만 원(이하 개별소비세 3.5% 기준) 380만 원이 낮아진 최저 3,112만 원에 살 수 있다. 이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3,115만 원, 세제혜택 적용)보다 낮은 금액이다.


작성된 최대 할인 금액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구매자 상황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38005_230237_2229.jpg 사진=HMG저널

한편, 싼타페 외에도 투싼과 그랜저 등 주요 인기 모델과 아이오닉 5/6 등 전기차도 H-슈퍼 세이브를 통해 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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