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대형 SUV GV80이 곧 하이브리드를 도입한다고 밝혀 화제인 가운데, 신형을 상상한 렌더링도 등장했다. 새로운 모습에 누리꾼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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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 없이 디테일 손 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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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지난 25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차세대 GV80을 예측했다. 이번 렌더링은 기존 모델을 기반으로 하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토대로 제네시스 특유 스타일링을 강조하는 변화를 맞았다.
새로운 GV80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이 블랙 아웃 패널로 마감되면서 기존보다 훨씬 간결하고 정제된 인상을 준다. 또한 테두리에 주간주행등을 겸하는 면발광 LED를 두르면서, 제네시스 브랜드 엠블럼을 형상화하며 정체성을 강조했다.
헤드램프는 기존 두 줄 형태를 유지했지만, 기존보다 가늘고 길게 뻗어 있어 전체적인 차체가 더 넓고 낮아 보인다. 하단 범퍼에는 수평형 듀얼 레이어 디자인이 추가되며, SUV 특유 웅장함도 놓치지 않았다.
측면부는 기존 GV80과 유사한 비율을 유지하지만 도어 손잡이를 플러시 타입으로 처리해 공력 성능을 고려했다. 캐릭터 라인도 일부 수정되었으며, 멀티 스포크 타입 휠을 장착해 주행 성능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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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대신 EREV 적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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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예상도에 대해 누리꾼은 많은 반응을 내놨다. “멋있다”, “의선이 형 진행시켜”라는 칭찬이 있었지만, “이제 1억 시작인가요”라는 예상과 함께 “그냥 부분 변경 아니냐”, “풀 체인지가 이렇게 변화가 없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번 예상도에서 뉴욕맘모스가 주목한 점은 단순한 외관 변화가 아닌 파워트레인 전환이다. 뉴욕맘모스는 “신형 GV80에는 일반적인 병렬형 하이브리드가 아닌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방식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추측했다.
한편, 업계 소식에 따르면 차세대 GV80은 2028년 출시 예정이다. 그에 앞서 내년 하반기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탑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