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원대 제네시스 SUV, 실내 공개 '발칵'[이슈]

by 오토트리뷴

제네시스 GV90이 테스트카로 포착되는 빈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실내 실루엣이 상당수 드러난 모습도 잡혔다. 이를 본 누리꾼은 찬사를 쏟아냈다.

38212_231278_4147.jpg 사진=유튜브 '힐러 Healer TV'

콘셉트 카 디테일 실현한 실내

신차 스파이샷 전문 유튜버 ‘힐러 Healer TV’는 27일, <제네시스 GV90 실내포착 기어변속기 최초공개> 영상을 통해 GV90 실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기존 실내 스파이샷에서 보이지 않던 1열 공간 일부분까지 드러났다.


사진 속 GV90 실내는 네오룬 콘셉트에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대거 반영했다. 특히 도어트림은 입체적인 패턴과 짙은 보라색 계열 소재가 사용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강조한다.

38212_231237_049.jpg 사진=유튜브 '힐러 Healer TV'

시트도 보라색 스티치를 가미했으며, 입체적 쿠션 디자인으로 고급감을 더했다. A필러에는 메탈릭 크롬으로 감싼 스피커가 장착돼 있으며, 해당 크롬 라인은 루프라인을 따라 후면까지 이어진다.


눈에 띄는 점은 천장 손잡이다. 보통 운전석 위쪽에는 손잡이가 생략되지만, GV90에는 운전석 천장에도 적용됐다. 럭셔리 카에서도 보기 드문 구성으로, 탑승 편의성을 고려한 변화로 풀이된다.

38212_231239_050.jpg 사진=유튜브 '힐러 Healer TV'

변속 방식, 계속 다이얼 쓰나

다른 사진에서는 1열 센터 콘솔 일부도 드러나 있다. 여기서 누리꾼 시선을 끈 포인트는 GV60에도 쓰이는 크리스탈 스피어 디자인 변속 다이얼과 깔끔하게 디자인된 컵홀더, 그리고 매끈한 전체 형상이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실내 다른 부분과 달리 센터 콘솔은 아직 확정이 안 난 것처럼 보인다”라고 논평했다. 그 근거로 센터 콘솔 내부 수납함이 아예 없는 것을 들었다. 디자인이 확정된 시트와 달리 센터 콘솔은 다를 확률도 있는 셈이다.

38212_231238_050.jpg 사진=유튜브 '힐러 Healer TV'

이번 포착 이미지에서는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인 콘셉트를 미루어보면 이들 부위 또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미한 금속 소재와 앰비언트 라이트를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2열도 네오룬 콘셉트 분위기

2열 역시 네오룬 콘셉트와 유사한 감각이 유지된다. 좌우 시트에는 보라색 포인트가 반복적으로 들어가고, 도어트림도 전면부와 동일한 흐름을 따른다. 독립식 시트는 넓은 레그룸과 팔걸이를 갖춰 고급감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전체적으로 중후한 고급감에 미래적 감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누리꾼은 “화려하다”, “고급감 미쳤다” 등 칭찬을 이어갔다. 일부는 “변속 다이얼이 칼럼 타입으로 바뀌는 줄 알았는데 아닌건가”라며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38212_231279_4851.jpg 사진=Carscoops

한편, GV90은 올해 말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내년 2분기 순수 전기차로 먼저 출시하나, 추후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로도 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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