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최근 신곡 '가슴앓이'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남규리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크와 액티비티한 활동을 즐기는 남규리는 평소에도 일반적이지 않은 차량을 탄다. 남규리가 귤세라티라는 애칭을 붙인 이 차량은 이미 남규리의 SNS를 통해서 수 차례 공개된 바 있다. 남규리는 "오늘 아침 햇살은 작년 가을 파리의 아침이 생각나는"이라며, 차량 앞에 기대어 화보 같은 일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차량의 트렁크를 닫는 듯한 포즈나, 운전석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사진들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 "전동식 트렁크인데", "모델이 따로 없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가 귤세라티라고 애칭을 붙인 이 차량은 바로 마세라티 그레칼레로, 마세라티 라인업 중에서 가장 작고 스포티한 SUV다. 이 차량은 배우 윤은혜도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차량으로, 요즘 여배우들 사이에서 인기다. 인기 요인은 주로 브랜드 가치, 성능 그리고 부담 없는 크기 등이 꼽힌다.
그레칼레의 2리터 엔진은 고작 쏘나타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최고출력은 330마력을 발휘할 정도로 폭발적이어서, 가속성능(0-100km/h)도 고작 5.3초에 불과하다. 마세라티의 근본은 슈퍼카라는 점이 다시금 강조되는 대목이다.
디자인은 마세라티의 상징 삼지창이 활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 세 개의 측면 에어벤트, MC20에서 선보인 LED 헤드램프 등이 모두 반영됐다.
마세라티의 실내는 주로 강렬한 빨간색이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남규리가 선택한 그레칼레의 실내는 진한 베이지와 연한 베이지가 공존하는 투톤 베이지다. 이 색상은 알루미늄 내장재들과 어우러지면서 매우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한다.
슈퍼카를 생산하는 브랜드답게 크래시패드 중앙에는 시계가 위치하는데, 시대적 흐름에 맞춰 디지털로 적용된다. 물론 내비게이션이나 공조용 디스플레이도 모두 12.3인치와 8.8인치로 최신 트랜드가 반영됐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1억 850만 원부터 1억 6,870만 원이다. 하지만 이 가격은 트림에 따라 설정된 기본 가격이고, 실제 구입가격은 옵션에 따라 크게 차이가 벌어질 수 있다.
한편, 남규리는 그룹 씨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