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orque Jun 16. 2023

"계약금이면 OK" 6월 즉시 출고 국산차 BEST10

ㆍ 즉시 출고부터 1개월 출고 대기까지

ㆍ 대형 SUV, 경차, 전기차 등 다양한 차종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 등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6월 자동차 판매 조건이 발표되면서 예상 출고 기간들도 발표됐다. 현재 출고 대기 기간이 점점 줄어들며 즉시 출고 받을 수 있는 차량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쉐보레 볼트 EV/EUV (즉시 출고)

쉐보레의 대표적인 소형 전기차 볼트 EV와 볼트 EUV도 가용 재고에 한 해 즉시 출고할 수 있다.


볼트 EUV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 넥쏘 (즉시 출고)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SUV 넥쏘는 현재 즉시 출고 받을 수 있다. 수소차인 넥쏘는 평균적으로 3,250만 원 정도 수소차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가격적인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다. 넥쏘는 현재 재고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2월 이전 생산된 차량에 300만 원 할인 ▲2023년 3월 생산된 차량에 100만 원 할인 ▲2023년 4월 생산된 차량에 50만 원 할인하며 재고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그 밖에 동행 축제 10만 원 특별 할인 ▲노후차 특별 할인 30만 원 ▲다자녀가구 특별 할인 30만 원 등 조건에 맞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쉐보레 트래버스 (즉시 출고)

쉐보레의 대표적인 대형 SUV 트래버스는 가용 재고에 한 해 즉시 출고 가능하다. 7인승 대형 SUV 트래버스는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600만 원 할인하고 있다.


트래버스는 차량 가격이 5,567만 원부터 시작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4천만 원 후반부터 구매할 수 있다.

KG모빌리티 티볼리/티볼리 에어 (15일)

KG모빌리티의 소형 SUV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보름이면 신차를 받아볼 수 있다. 현재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모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2023년 5월까지 생산된 차량에 한 해 50만 원 할인하는 재고할인을 진행 중이며 웰컴 MZ 프로모션으로 10만 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하지만 두 모델 모두 AWD, 선루프, 컨비니언스 패키지 선택 시 출고 대기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KG모빌리티 토레스 (15일)

지난해 출시된 이후 높은 판매량을 이어오는 토레스도 현재 보름이면 신차를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5년 10만 km 보증 : 기본 3년 6만 km+추가 2년 4만 km ▲인포콘 서비스 5년 무상 제공 : 기본 2년+추가 3년 ▲안심케어 정비 포인트 3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스마트키 무상 장착 등 다양한 특별 혜택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KG모빌리티 홈페이지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토레스는 현재 투톤 도색과 AWD 등 옵션 선택 시 출고대기 기간이 25일까지 길어질 수 있다.

현대 싼타페 가솔린 (3주)

최근 한 설문조사를 통해 30~40대가 패밀리카로 가장 선호하는 SUV로 뽑혔던 현대차의 싼타페 가솔린은 3주면 신차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싼타페는 프로모션을 통해 ▲동행 축제 10만 원 특별 할인 ▲50만 원 기본 할인 ▲200만 원 할인(22년 이전 생산) ▲150만 원 할인(23년 1~2월 생산) ▲100만 원 할인(23년 3월 생산) ▲50만 원 할인(23년 4월 생산) 등 재고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추가로 ▲다자녀가구 30만 원 특별 할인 ▲H 패밀리 최대 50만 원 할인 등 조건에 맞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싼타페 디젤은 1개월, 하이브리드는 3개월 이상 출고 대기가 있다.

기아 모닝 (3주)

적은 비용으로 유지관리도 쉬운 경차를 선호하는 구매자들도 많다. 경차 중 항상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기아의 모닝도 3주의 출고 대기가 있다.


모닝은 할인과 금융 서비스 혜택이 있다. ▲경차 No.1 브랜드 우대할인 50만 원 할인 ▲3.5% 저금리 특별 할부 서비스로 신차를 구매할 때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 사양 3~4주면 신차를 받아볼 수 있다.

기아 레이 (3주)

기아차 레이는 최상위 그래비티 트림 제외,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트림 모두 약 3주면 신차를 만나볼 수 있다.


레이 밴 한정 6개월 무납입 특별할부 서비스로 구매할 때 상황에 따라 더욱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 레이 그래비티 트림은 4개월의 출고 대기가 있다.


기아 모하비 (3주)

최근 신차를 출시한 기아차의 대표 SUV 중 하나인 모하비도 3주면 만나볼 수 있다.


모하비는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사양과 다양한 편의 사양들을 기본 적용했다.


모하비는 모든 사양에 걸쳐 3.5% 저금리 특별할부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특별할부 서비스를 통해 신차를 구매할 때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 팰리세이드 가솔린/디젤 (1개월)

항상 패밀리카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가솔린과 디젤 모델도 한 달이면 신차를 받아볼 수 있다.


팰리세이드는 재고 할인과 할인 프로모션이 있어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50만 원 할인(22년 이전 생산) ▲200만 원 할인(23년 1~2월 생산) ▲150만 원 할인(23년 3월 생산) ▲100만 원 할인(23년 4월 생산) ▲50만 원 할인(23년 5월 생산) ▲동행 축제 특별 할인 10만 원 ▲노후차 특별 할인 30만 원 ▲다자녀가구 특별 할인 30만 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단, 라이프 스타일/VIP패키지 파츠 선택 시 출고 대기가 길어질 수 있다.

작가의 이전글 현대 팰리세이드 르블랑, 가성비 끝판왕으로 '주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