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캠핑카로 변신하는 가성비 최고의 SUV들은?
현대자동차의 공식 포스트 View H가 최근 『캠핑, 차박이 가능한 차량을 찾으신다면 "이 차 어때요?"』 라는 콘텐츠를 소개했다.
여름의 초입에 들어선 가운데, 올해 여름은 7월 초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평년보다도 더 더울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7월, 무더위를 피해 캠핑과 차박으로 힐링하기 좋은 현대자동차 4대를 소개했다.
(사진=View H)캠핑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덩달아 차박의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차박 인구의 증가로 이제는 경차에서도 차박을 즐기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지친 일상과 빌딩 숲을 떠나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차박에 제격인 차량들이다.
(사진=View H)ㅡ
현대 캐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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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경차 차박 1세대 모델은 기아의 레이다. 그러나 레이는 박스카 형태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지만 전고가 낮기 때문에 캐스퍼보다 이동 거리의 제약이 많다. 반면 캐스퍼는 경차들이 채택하는 해치백 스타일이 아닌 SUV로 기획된 차량인 만큼 경쟁 모델들보다 월등한 험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사진=View H)캐스퍼는 국내 경차 중 유일한 경형 SUV다. 견고함이 느껴지는 외장 디자인과, 캐스퍼만의 특화 기능은 작지만 SUV임을 드러낸다. 캐스퍼는 경쟁 모델들 중 유일하게 2WD 험로 주행 모드를 지원함에 따라 사륜구동 시스템의 부재가 느껴지지 않는다.
(사진=View H)
(사진=View H)스노우/머드/샌드로 구성된 3가지 험로 주행 모드를 통해 노면 상태에 따라 구동력, 엔진 출력, 제동력 등을 최적화해 노면에 따라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동승석뿐만 아니라 운전석까지 지원하는 폴딩 시트를 통해 1인 차박러라면 널찍한 공간을 확보했고 최대 2인까지 차박이 가능하다.
만약 1리터 자연흡기 엔진의 출력이 답답하다면 보다 넉넉한 출력을 발휘하는 1리터 터보 엔진도 경쟁 모델들 중에서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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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디 올 뉴 투싼 어드벤쳐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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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공간에서 차박을 즐기고 싶다면 디 올 뉴 투싼이 제격이다. 디 올 뉴 투싼은 출시 당시부터 차량 실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의 오피셜 이미지를 사용해 실내 공간의 확장성을 강조했다. 실내에서 혼자 혹은 연인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디 올 뉴 투싼의 실내가 널찍하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게금 했다.
(사진=View H)디 올 뉴 투싼은 실내 공간이 넓은 덕분에 실내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데, 기본 트림인 모던 트림부터 2열 폴드&다이브 시트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평면 형태의 2열 공간을 지원하는 2열 폴드 & 다이브 시트는 넉넉한 공간을 만들수 있는데, 이를 통해 차박 뿐만 아니라 디 올 뉴 투싼의 오피셜 이미지처럼 요가실, 나만의 영화관도 연출할 수 있다.
(사진=View H)디 올 뉴 투싼의 모던 트림부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와 같은 지능형 안전 기술 외에도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같은 지능형 안전 기술과 무선 폰프로젝션 기능을 지원하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 경쟁 모델보다 진보한 사양도 제공한다.
앞서 소개한 두 차량은 차박 등과 같은 차내 활동에 특화된 차량들이다. 이어서, 전기차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는 V2L 기능을 통해 장소의 제약을 없이 본격적인 ‘풀소유’ 캠핑이 가능한 차량들을 소개한다.
(사진=View H)ㅡ
현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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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코나는 2세대 모델을 출시해 소형 SUV 전쟁 2막 시대를 열었다. 이번 2막에서 디 올 뉴 코나가 꺼내든 무기는 크기와 편의 사양이다. 특히 디 올 뉴 코나가 ‘룰브레이커’라는 서브네임을 붙인 것도 이와 일맥상통하고있다.
또한 이번 디 올 뉴 코나는 전기차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먼저 디자인하고 이후 내연기관 모델들을 디자인하면서 전기차를 메인 라인업으로 내세웠다. 덕분에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전기차 전용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일체감이 뛰어난 디자인을 갖게 됐다. 0.27Cd의 훌륭한 공력 계수는 효율성을 높이는데 일조한다.
(사진=View H)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전장 X 전폭 X 전고는 4,355X1,825X1,575mm이며 휠베이스는 2,660mm이다. 특히 실내 공간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휠베이스는 1세대 대비 60mm 더 늘어난 덕분에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널찍한 실내 공간도 확보했다.
(사진=View H)파워트레인은 효율성이 크게 개선돼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1회 충전거리는 400km가 넘는 417km다. 덕분에 V2L을 통해 외부 전자기기를 연결해도 전기 사용량의 부담도 적어졌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에는 EV 전용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V2L의 확장성도 증대됐다.
EV 전용 모드는 차박 시 실내 조명 밝기에 의한 눈부심을 최소화하는 ‘실내 조명 최소화’, 급속 충전 성능을 최적 상태로 유지하는 ‘배터리 컨디셔닝’, 충전이 필요한 경우 최적의 충전소를 경유지로 안내해 주는 ‘EV 경로 플래너’등 전용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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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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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아이오닉’의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그 시작인 아이오닉 5는 비교적 출시된 지 오래됐지만 현재도 국내외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전기차다. 최근에 출시된 아이오닉 6는 세단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아이오닉 5는 해치백과 SUV의 장점을 섞은 CUV 형태로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은게 특징이다.
(사진=View H)아이오닉 5는 겉보기보다도 훨씬 크기가 크며, 실내 공간도 활용도에 초점이 맞춰진 차량이다. 아이오닉 5의 전장 X 전고 X 전폭은 4,635X1,605X1,890mm이며 휠베이스는 3,000mm으로, 휠베이스의 경우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보다도 무려 100mm가 더 길다. 이를 통해 아이오닉 5는 널찍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사진=View H)실내에는 탑승자에 따라 최대 140mm 후방 이동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어주는 유니버셜 아일랜드 센터 콘솔이 적용됐다. 아일랜드 센터 콘솔은 1열 탑승자뿐만 아니라 2열 탑승자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돋보인다.
(사진=View H)
(사진=View H)특히 아이오닉 5는 에어매트, 멀티 커튼, 캠핑 트렁크, 멀티 트레이, 스티어링 휠 테이블, 글로브 박스 테이블,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휴대용 완속 충전 케이블, 5핀 완속 충전 케이블, 전용 차량용 냉장고(실내 V2L) 등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V2L 기능뿐만 아니라 차박 혹은 캠핑에 최적화된 사양들을 아이오닉 6보다도 다양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소개한 차량 4대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차량이다. 그러나 4대의 공통점으로, 출시 이후부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차량이라는 점이다.
View H는 소개한 차량 4대를 지금 가까운 현대자동차 전시장이나 모터스튜디오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