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orque Aug 03. 2023

폭탄 할인 꺼내 든 신형 코나, 지금부터 가성비 대박

현대자동차가 자사 소형 SUV 디 올 뉴 코나의 8월 프로모션으로 최대 29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2,486만 원부터 시작하는 디 올 뉴 코나는 최대 할인을 받을 경우, 2천만 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View H)

현대자동차는 8월의 구매 혜택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구성했고, 전월보다 소폭 구매 조건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생산월 조건으로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생산 물량은 150만 원 할인, 4월 생산 물량은 120만 원 할인, 5월 생산 물량은 80만 원 할인, 6월 생산분은 4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생산월 조건이 강화됐다. 3월부터 4월까지 생산분은 150만 원 할인, 5월 생산분은 100만 원 할인, 6월 생산분은 5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재고 차량 할인의 경우 물량이 한정되어 있어 서둘러야 하며, 인기 많은 옵션이 추가된 모델의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모빌리티 할부 금리는 5.4%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는 금리로 할부 기간은 36개월 조건이다. 만약 할부 기간을 늘린다면 48개월 5.5%, 60개월 5.6%의 금리가 적용되는데 1년에 0.1%가 늘어나는 셈이다.


현대자동차는 코나 가솔린 모델 한정 저금리 상품도 준비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저금리 프로모션은 12개월 할부 구매 시 무이자로 구매 가능하며 24개월 1.9%, 36개월 2.9%, 48개월 3.9%, 60개월 4.9%로 구성되어 있으며, 잔가 상향에 따른 월 납임금 인하 프로그램인 특별 임대 프로그램도 있다. 단, 저금리 프로모션과 전용 카드 프로모션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모빌리티 일반 할부와 전용카드 프로모션은 중복 가능하다.

타겟조건으로 경찰청, 현대차, 안전생활 실천 시민연합이 협력해 만든 운전 연수 매칭 모바일 플랫폼으로 연수를 받으면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 '운전결심x현대모빌리티 카드 캐시백 할인',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의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대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되는 'H 패밀리'가 준비되어 있다.


그 외 기타 혜택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25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블루 세이브-오토 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가솔린 모델과 고성능 디자인이 적용된 N-Line의 예상 출고기간은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전월 대비 생산월 조건혜택이 좋아져 일반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 구입하기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 초년생들이 첫차로 선호도가 높은 코나를 '운전결심x현대모빌리티 카드 캐시백 할인'을 받아 올바른 운전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작가의 이전글 "1위는 과연?"7월 국산 SUV 판매순위 TOP 1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