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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que Feb 27. 2023

"벌써부터 호평",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완성도↑

ㆍ 현대 쏘나타 부분변경, 광고 촬영 포착

ㆍ 유출사진에 디테일 더한 예상도 공개

ㆍ 기존 파워트레인 유지, 3월 출시 예정


최근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의 광고 촬영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디테일한 부분을 그려낸 예상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유튜버 갓차)

유튜버 '갓차'가 공개한 예상도는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달리는 현행 쏘나타 N라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유출된 쏘나타 부분변경 유출 사진을 대조해 사진 속에서 흐릿하게 보이는 부분들을 디테일하게 잡아낸 것이 특징이다. 


수평형 LED 램프 아래로 형성된 헤드램프 일체형 사다리꼴 그릴은 특유의 스포티한 형태로 N라인만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유출된 이미지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신규 휠 디자인도 반영했다.

(사진=출처 미상)

실제 유출 사진 속 쏘나타 역시 수평형 주간주행등과 분할형 헤드램프로 그랜저, 코나와 유사한 '현대 룩'을 구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릴은 사다리꼴 모양으로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며 안정감을 부여한다. 

(사진=유튜버 갓차)

'갓차'가 이전에 그린 후면 부분변경 예상도 역시 실제 유출 사진 속 쏘나타와 흡사하다. 사진과 예상도에 따르면 후면부는 전면부처럼 큰 폭으로 달라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트렁크 리드와 리어 스포일러에 해당하는 부분에 검정색 유광 포인트를 적용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고, 테일램프 구성을 아반떼와 비슷하게 'H' 패턴으로 마무리했다.


방향지시등 혹은 후진등이 배치될 3-2-1 패턴의 LED 라이트 역시 예상도와 유출 사진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한편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은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LPG, 가솔린 2.5 터보 N라인으로 현행 모델과 큰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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