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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que Mar 06. 2023

"도로에서 마주친 싼타페"... 실제로는 이런 느낌?

현대자동차가 올해 출시를 앞둔 신형 싼타페의 새로운 예상도가 하이테크로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하이테크로)

하이테크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정확도 높은 신차 예상도 제작으로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올해 출시될 신형 싼타페의 도로 주행 모습 측후면 디자인을 공개했는데, 실제 차량처럼 예상이미지의 정확성이 높아 보인다. 

(사진=하이테크로)

하이테크로는 해당 예상도를 공개하면서 "가장 눈여겨보실 부분은 사선으로 마감된 테일램프 끝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예상도 제작 시 준수 사항으로 "실제 스파이샷 상 차량 프로포션 및 파팅라인 준수 및 왜곡 최소화, 색조 대비 최소화, 휀더 플라스틱 클래딩의 직선 마감 강조, 배경과 어우러지도록 빛의 방향을 고려해 하이라이트 삽입 현실성 증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버 갓차)

전체적인 형상이나 윈도우 디자인은 국내외 예상도 디자인들의 이견이 없어 보인다. 테일램프의 세부적인 디자인마저도 대부분의 예상도가 일치한다. 하지만 다른 부분은 테일게이트 파팅라인과 테일게이트의 입체감, 테일램프 측면 디자인 정도다. 특히 이 부분은 위장막을 벗겨보지 않으면 확인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맞추기 어렵다.


해당 예상도가 공개되자, "깜빡이를 왜 자꾸 내리나요... 보이지도 않던데"라는 반응이 좋아요 62개로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신형 싼타페는 SUV 본연의 가치인 실용성에 충실하게 디자인되며, 박스형 타입으로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이고, 남성적인 이미지가 크게 강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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