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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익현 May 27. 2021

"어쩔 수 없는 맞춤형 컨설턴트다"- 힘듦 자초 유형

내가 하는 일의 주 내용은 컨설팅과 교육이다. 


재무 컨설턴트, 부동산 금융 컨설턴트 등등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지만, 한 사람의 경제 인생을 완전하게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틀을 가지고 사람을 그 형식에 끼워 넣지 않는다. 

이게 무슨 말이냐? 


소위 유명하다는 재무 컨설팅 회사, 금융 회사, 은행권 등등에서 컨설팅을 받게 되면, 결국 자신들의 구조에 끼워 넣고 그 틀에 맞게 고객의 재무 흐름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그 틀에 그 사람이 맞으면 다행이다. 하지만, 그 들이 틀을 몇 개나 가지고 있는가? 


사람마다 외모가 다르고 성격이 다르듯이 돈을 대하는 태도, 경제관념, 돈을 소비하는 경향이 모두 다 다르다. 이런 것을 모두 고려해서 여러 가지 틀을 만드는 회사는 1도 없을 것이다. 

그냥 자신들의 돈 되는 틀에만 사람을 몰아넣으려고 할  테니까 말이다. 


큰 경제적인 목표가 있고 목표를 향해서 가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목표를 향해 가는 방법이 하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성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돈 버는 방법이 모두 다르다. 


부동산을 하는 사람은 부동산 이야기만 하고, 주식하는 사람은 주식 이야기만 한다. 

그런데 살면서 생각해보자. 부동산도 할 수 있고, 주식도 할 수 있다. 또 다른 재테크를 할 수 있다. 

각자의 성향에 맞는 투자를 해야 되고, 투자가 안 맞는 사람은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돈 버는 방법을 알려 주어야 한다. 그런데 판매자들은 자신의 것이 최고라고만 말하면서 다른 것을 무시하게끔 세뇌시킨다. 


이것이 진정으로 그 사람을 위하는 길인가? 


나 역시 한때는 판매자 입장에서 내 것이 최고라고만 말하며 팔아 왔다. 


하지만 부자들을 만나고, 부자의 길을 깨닫는 순간부터 진짜 중요한 것을 알게 되었다. 

나를 만난 사람을 잘 되게 해주는 것이 결국 내가 더 잘 되는 것이다. 

나를 만난 사람이 정말 잘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해야 되고, 진심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알려주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국내 유일의 건물주아이키우기 협회를 만든 것이다. 


내 상담은 조금 특별하다. 


구체적인 노하우, 테크닉 따위를 있어 보이게 알려주면서 사람을 현혹하지 않는다. 

정말 건물주가 되는 방법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시켜 준다. 

고객의 성향에 맞는, 인생 경제 투자 방법으로 말이다. 


사람에 대해 모르면서, 투자 노하우만으로 정말 큰돈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순간의 돈 벌이는 될지 모르지만, 진정한 부자 되는 길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인생은 길다.

그리고 반짝반짝 순간 빛나는 별보다는, 은은하게 영원히 비추는 달이 우리에게 훨씬 의미 있다.



이렇게 상담을 진행할 때마다, 힘들긴 하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성향을 알아야 되고, 그에게 맞는 이야기를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진심으로 건물주가 되게끔 알려주어야 한다. 


혹자는 나에게 이런 이야기도 한다. 

대충 하면 되지 않느냐고? 아는 것도 많으니 대충 둘러대도 되지 않겠느냐고 말이다.


가끔씩 그런 유혹에 휩싸일 때도 있다. 

하지만 내가 대충 하게 되면, 그 사람은 영원히 경제적 자유와 시간의 자유의 길로 들어서는 기회를 놓칠 수가 있다. 건물주아이키우기 협회의 사명은 당신과 당신의 자녀를 건물주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나를 찾아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게 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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