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문과생이 이과생 보다 돈을 더 잘 버는 이유
[건아협]건물주프로세스2단계 일부 이야기
나는 이과생이자 공대생이었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 공부는 많이 했다.
숫자 가지고 하는 공부는 나름 자신 있다고 생각했다.
문과생은 책 문학 글쓰기를 하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숫자에 약한 친구들이 공부하는 곳, 하지만 독해 등 언어적인
능력이 좋은 친구들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돈은 누가 더 잘 벌까?
돈은 숫자로 표시된다. 숫자에 강한 이과생이 문과생보다 돈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잘 벌지 않을까??
아쉽게도
돈은 문과생이 더 잘 버는 거 같다.
왜?
왜? 왜?
문과 출신들은 위 문장에 심한 반감을 가질지도 모른다.
이과생이 취업 더 잘 되지 않느냐?
취업 안돼서 졸업 후에 이과 관련 공부하고 있는 문과가 얼마나 많은데?
라는 질문을 던질 수 도 있다.
다 맞다.
하지만 정말 말하고 싶은 것은 취업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결국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는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문과가 이과스러운 공부를 할 때 돈을 많이 벌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그렇다면 이과스러운 공부??라는 게 무엇인가? 코딩? 프로그래밍???
다 아니다
바로 경제공부다.
경제는 숫자가 많이 섞인 이과스러운 공부다.
경제 공부는 곧 돈 공부이기 때문이다.
이과/공대는 그렇게 많은 숫자 공부를 하지만, 정작 돈 공부를 하지는 않는다.
같은 숫자 공부라고 하더라도 어떤 방향으로 배우느냐에 따라 천지 차이다.
반면에 문과는 경제공부를 한다.
경제공부도 시험을 위한 경제공부가 아니라
돈을 벌 수 있는 경제공부를 해야 된다.
문과생이 경제공부를 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이과생보다 돈 버는 부분에 유리한 점이 많다.
경제 관련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되는 이야기가 정말 많다.
경제만 정확하게 안다면, 문과든 이과든 돈을 벌 확률이 매우 올라간다.
경제를 정확하게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돈에 대해서 정확하게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돈을 잘 벌지도 모으지도 못하는 것이다.
당신은 이과생이냐 문과생이냐 중요한 게 아니다.
돈 벌고 싶어 하는 모두가 알아야 되는 이야기다.
경제를 알았으면 좋겠다.
경제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어려운 경제를 말하는 게 아니다.
반드시 알아야 되는 경제, 내가 열심히 살아갈수록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 돈이 점점 늘어나는데 나는 점점 빈털터리가 되는 이유, 돈의 세상 속 이야기, 사장이 사원을 절대로 회사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이야기 등과 같은 이야기다. (꼭 알아야 되는 경제 이야기)
제대로 된 경제를 알면 알 수록 당신은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 안목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자본주의 구조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건물주 프로세스 2단계는 경제공부와 부동산 공부다
1단계 (https://brunch.co.kr/@7072c8a7fca54ce/4)가 준비되면 2단계를 시작해야 한다.
1단계는 항상 가져야 될 마인드라고 하면, 2단계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어릴 적부터 이런 경제 이야기를 알려주고 확실하게 알려 주었다면, 나의 인생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나이가 들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살아온 결과, 후대에는 이런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2단계 내용을 알려주고 싶다.
어른도 마찬 가지다. 지금부터라도 이런 내용을 알고 준비하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당신이 건물주, 즉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경제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