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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M Sep 24. 2024

공지.

프롤로그를 쓰고 며칠 동안 많은 고심을 하였습니다.

이미 준비되어 있는 분량이 어느 정도 있으나, 막상 세상에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드러내자니 두려움이 큽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도 계셨는데,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삼일 정도 제가 정말로 세상에 저를 드러낼 준비가 되었는지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아주 작고 미세한 시작이지만 응원해주신 분께 죄송한 마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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