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정말 많이 하는사람들이 많다.
일주일에 한 권, 한달에 몇 권씩 읽는 사람들.
나도 지금의 공부가 끝나면 읽고 싶었던 책들부터 모두 읽을 예정이다.
취미인 '레고'도 할테지만!
나는 매년 한달에 한 권 이상읽기를 목표로 한다.
올해는 공부로 딱 한달에 한 권씩만 읽었다.
내년 중반까지도 그렇겠지.
공부중에도 책 읽기를 소흘히 하고 싶지는 않다.
공부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독서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읽었던건 1년에 18권 정도.
그리고 강의도 참 많이 보고 듣는다.
실제로 가는것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공부중이기에 쉽지않다.
경쟁자들 보다 공부시간이 적다고 판단했기에, 최대한 공부에 시간을 쏟고 있다.
그럼에도 1년에 몇개정도의 강의는 보러 간다.
그 이외에는 공부하면서, 쉬면서 인터넷으로 보고는 한다.
가장 좋아하는 강사는 김창옥교수님.
재미도 있으면서 참 깊은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
공부가 끝나면 독서와 강의가 가장 1순위다.
그러나 어느 책에서 본 문장이 문득 나의 생각에 들어왔다.
'우리의 인생은 몇 권의 책과 몇 개의 강의만으로 바뀔만큼 시시하지 않다'
맞는 말이면서도 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문장이다.
우리의 인생은 절대로 시시하지 않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어려워 진다.
이런 삶에서 나의 해결책은 책과 강의였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 내가 보고 듣지 못했던 것들을 책과 강의에서는 얻을 수 있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저 문장을 본 것 역시 '책'이다.
저 문장을 쓴 저자의 뜻이 무엇일까.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 모두 있을 것 같다.
좋은 의미는 우리의 인생은 대단해서, 나만의 삶이라는게, 나만의 생각과 의지라는게 있어서 책과 강의만으로 그 대단함을 바꿀 수 없다는 것.
나쁜 의미는 안좋은 삶을 사는 사람은 아무리 책과 강의를 많이 봐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
둘 다 말이 되기에 참 신기하다.
난 저 문장을 항상 기억하며, 상황에 맞게 쓰기로 했다.
'OO아, 우리의 인생은 몇 권의 책과 강의만으로 바뀌지 않아.'
같은 말로 'OO아, 우리의 인생은 몇 권의 책과 강의만으로 바뀌지 않는단다.'
참.. 같은 말인데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로 쓸 때 왜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지.
그래도 나는 좋은 의미로 해석하고 쓰기를 바랄뿐이다.
우리의 인생은, 각자의 인생은
본인의 의지와 삶의 경험, 그리고 생각들로 가득차 있기에 단 몇 권의 책과 몇 개의 강의만으로 절대 바뀌지 않는다. 바뀌지 않도록 삶을 살아야 한다. 책과 강의로 바뀔 삶이었다면 나만의 신념과 생각과 경험이 그만큼 부족했다는 것이다.
바뀌지는 않아야 한다. 하지만 습득하고 배우고 '더해'나아가야 한다.
내 삶을 바꾸지 않는 선에서 습득을 하고 응용을 해야 한다.
그것이 책과 강의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