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운전을 하던 중 문득 생각났다. '다정함이란 무엇일까'
이 고민은 내가 즐겨보는 유투버 '사업하는언니 해니크'님의 말에서 시작됐다.
해니크님은 사업을 하시는 분이며, '내 기준'에서는 참 성공하신 분 같다. 비단 사업만 하시는게 아니며, 유투브 등 SNS를 통해 다른 플랫폼을 통해 소통을 하고 계신다.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댓글로 접하시고, 그에따른 본인의 생각을 경험에 비추어 말씀해주신다.
그 많은 고민들에대한 대부분의 의견은 '다정함'으로 귀속된다.
해니크님의 삶의 좌우명이라고 하신다. '다정함이 세상을 바꾼다'
처음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다. 다정함이라는 단어도 잘 사용을 안했던 느낌이었던터라.
그러나 해니크님의 수많은 영상을 보며 '다정함'에대해 생각해봤다.
먼저 '다정하다'의 사전적의미는 "정이 많다. 또는 정분이 두텁다"이다.
그러면 여기서 '정분'은 무엇일까. "사귀어서 정이 든 정도. 또는 사귀어서 든 정"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다.
그렇다면 누구나 알 수 있지만 '사귀다'의 정의는 또 무엇일까. 누구나 아는 '연애'쪽의 의미와는 살짝 다르다. "서로 얼굴을 익히고 친하게 지내다"의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다정함을 정리해보자.
"정이 많으며, 그 정은 사귀어서 든, 서로 얼굴을 익히고 친하게 지내며 든 정"이라는 걸로 귀결된다.
정이 많은 사람. 서로 얼굴을 알고 친하게 지내며 든 정. 모르는 단어가 없고 어려운 문장이 아닌데, 명확하게 정의를 내리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다정함'이라는 의미를 알고 생각해봤다. 다정함이란 무엇일까. 서로 얼굴을 알고 친하게 지내며 든 정이라는게 무엇일까.
- 밥을 먹다가 상대방의 물컵에 물이 없으면 따라 주는 것?
- 여닫이 문을 통과하다가 뒤에 사람이 오면 잡아 주는 것?
-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나올때 사장님에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물건들을 판매하거나 포장마차 사장님에게 "많이 파세요"등의 말을 하는 것?
- 상대방의 기분이 나쁘지 않게 말을 예쁘게 하는 것?
다시 생각해보면 '배려'와 연결이 된다. '작은 배려'이다. 나는 다정함이라는 단어를 알기 전에 '배려'라는 단어를 이렇게 사용해왔다. 그 후 다정함이라는 단어를 알고 난 후 '다정함'이 조금 더 가깝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다정함이 세상을 바꾼다' 생각하고 되내일수록 감동적이고 맞는 말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조금 더 다정해진다면 세상은 바뀔것이다.
다정함을 갖춘다며 먼저 내 주변이 바뀔 것이고, 내 관계가 바뀔 것이다. 그리고 위에 말한 작은 배려들, 다정함들이 조금 더 세상에 퍼진다면 세상이 바뀔것이다.
결국 다정함이 세상을 바꿀것이다.
지금까지 다정함에대해 생각해봤다. 그 결과를 도출해봤다.
참 정감가고 예쁜단어. 다정함.
내가 먼저 다정함을 전파하려 마음을 잡았다.
내가 조금 더 다정해지고, 주변으로 주변으로 다정함을 퍼트려 나간다면 세상이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