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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인가?

동물

by 히비스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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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보면

그저 난 동물이란 걸 알게 된다.

잠시 노을을 즐길 수 있으면, 된다.

다른 그 무엇이 될 수 없다.

다 같다.

크기만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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