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지 모른다. 나의 패션 이야기

좋아한다는 것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지도 모른다.

by fafilife

좋아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경험 하는 것보다는 공부를 더 많이 한다.

공부라는 것이 흔히 말해 암기과목 그리고 입시를 잘 치러는 것 , 수능 잘 보는 것 , 취업을 하는 것


직결 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 라는 생각을 한다.


주말에도 공부를 해야 하고 평일에는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고 자기 스스로에게 생각 할 시간은

정말 극소수 일지도 모른다.


재밌는 것을 하는 것보다 , 학생이면 공부를 해야지 라는 마인드가 강하다.


공부를 하고 대학을 갔지만 , 대학을 가도 회의감이 들었다. 무엇을 좋아하는 지도 잘 모르겠고 , 인생을

어떻게 설계를 해야할지 몰랐다. 어찌보면 머릿속의 혼란스러운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대학을 그만둔다고 가족에게 말을 했지만 ,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 불안감이 강했다.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시간 조차는 사치 일지도 모른다.


패션을 좋아하지만 , 패션을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 조차 나는 잘 몰랐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 패션을 좋아해 인스타를 키워보기로 시작했다.


물론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니깐 하고 싶었다.

실패에 대한 압박감이 내가 강했을지도 모른다. 부모 세대들은 본인은 성공을 하지 못했으니

자식은 성공해야 된다 라는 마음이 강하지 않았을 것 같다.


좋아하는 것을 이제와서 찾으라고 하니 , 서로간의 답답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패션을 좋아하다보니 패션에 대해서 관심도 가지고 , 다양한 일본 사람들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다.

일본어로 대화를 하다보니 나름 재미도 있었고 , 내가 다른 것은 잘 못해도 사람들이랑 재밌게 어울렸다.

지금 돌이켜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유튜브에도 출연했다. 사실 나는 내가 나온 영상을 잘 보지 못한다.


더이상 잃을게 없어서 나온건지 , 나오고 싶은 욕심인지 사실 지금도 나는 잘 모르겠다.

방송을 나올때는 내가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가끔은 흑역사라고 생각도 들지만 , 다시 영상을 보면

아 이때 재미있었지 하면서 웃으면서 넘길 때가 많았다.


좋아하는 것을 찾으라고 말은 못하겠다. 근데 어떤 거라도 하다보면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재미없는 글이여도 읽어 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패션에 대한 부분을 재미나게 쓰고 싶지만 , 근래들어서 어떤 아이디어로 써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갖고 있는 지식이나 신념을 여기에 글을 담고 싶다. 브런치라는 플랫폼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내글은 계속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건강 조심 하시고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가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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