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

삼행시 아 이행시

by 지니샘

해칠 생각도, 해쳐질 생각도 없다.

빙산의 일각임을 알아버린 지금도, 나는.


해고 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빙글 돌아본 나에게는 기회다


해동용궁사 가고싶다.

빙그르르르 웃으면서.


_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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