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구별의 존재로서 '책임'이 있다.

긍정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한 책임말이다.

by 김정은 변호사

내가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있는 책인 '의도의 힘'의 한 대목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한 사람의 긍정적인 사고, 태도가 여럿을 행복하게 한다고 말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는 또 다른 이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끌어내고 결국 주변을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이다. 그 에너지는 부정적인 에너지, 낮은 에너지의 파장과 비교하여 더 큰 파장력을 갖는다고 말이다.


그래서 위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아무렇게나 행동하거나 말하는 것은 단순히 당신의 삶만 부정적으로 물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삶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말이다. 당신에게는 이처럼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책임'이 있다고 말이다.


우리는 살면서 속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순간의 불만과 불평을 배설하듯이 아무렇게나 말을 할 때가 많다. 혼잣말을 그렇게 하거나 아니면 친한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한다. 내가 인터넷에 혹은 마이크를 통해 나의 불만, 불평을 온 천하에 언급한 것도 아닌데 그 한마디가 뭐 그렇게 대수인가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한 가지 행동이 여러 생명들의 에너지 파장을 다르게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나에게 세상을 바꿀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그 대목을 읽고 좀 갸우뚱했다. 내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 마음수양을 하는 것은 알겠지만 나에게 세상에 영향력 행사할 책임이 있다니 이는 새로운 시각이었다.


그러나 이런 생각 자체가 결국 나 스스로를 미생물로 여기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 하나하나가 보편적 정신, 신과 같은 존재이므로 이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스스로를 고귀한 존재로 생각하며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이다. 또한 그렇게 믿어야 만이 의도의 힘에 부합하여 더 큰 에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이다.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렇게 언행하는 것은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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