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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선상에서

끊임없이 이어져가는 삶 이야기

by 이영준


무수한 사연들이

이어지고
끊어지고,
염주알 굴러가듯

돌고 또
돌아가네
지칠 줄 모르는 시간은
멈춤을
모르고,
욕망의 굴레 속 심연을
헤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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