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따님들과 함께 하고 싶은 코딩 여행
요즘은 chatGPT를 통해 정보를 획득하는 것은 물론 파워포인트 만들기, 사회현상에 대한 문제를 심층분석, 사진을 동영상으로 변환하기, 인공지능 비서 두기 등 이미 수많은 일들을 소위말하는 chatGPT들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작 아빠는 인공지능 코딩에 바쁜데 아이들은 코딩에 무관심입니다. 그래서 코딩을 어떻게 쉽게 아이들에게 잔소리 안 하면서 배워줄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을 오래 해왔는데, 아침에 "샤~라~라~랑" 하면서 아이디어가 생겼어요.
여러분도 이미 유머시리즈 등에서 읽은 내용이겠지만,
술을 잔뜩 마시고 늦게 귀가한 남편이 부인에게 문자 하나를 남기고 잠들었습니다. “내일 골프 있으니까 아침 5시에 꼭 깨워줘.” 그런데 눈을 떠보니... 아침 8시! 화들짝 놀란 남편은 부인에게 따졌죠. “아니, 깨워달라고 했잖아!” 그러자 부인은 태연하게 말합니다. “무슨 소리야~ 침대에 메모 남겼는데?” 메모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답니다. “서방님, 일어나세요. 5시입니다.”
저는 "메모"라는 새로운 수단에 주목을 했고, 브런시츠소리에 시리즈로 코딩 관련 연재를 하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글들은 이미 word파일로 많은 아이디어를 기록해 둔 상태입니다. 코딩에 대해서는 전 세계에서 코딩을 잘하는 저의 인공비서들이 하버드대학교 수준으로 교육을 할 준비도 되어 있고요. 완벽하죠?
그래서 장래에는 아이들도 인공지능 비서들과 대화를 하는 그런 날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그 기대를 안고 두 손 모아 딸들에게 기도문을 보냅니다
“두 딸들아 제발 코딩 좀 배워줘. --아빠가”
서문은 짧게 하고 다음 편을 바로 이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