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살 무렵이었다. 진주시 남강가에서 이른 아침에 본 하늘을 가득 채운 철새들의 이동. 그때 마음을 채운 한 줄기 소망. 내가 크면 알아보리라. 세상이 왜 이런 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