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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외주 성공하려면, 디자인 잘하는 외주개발사가 정답

UI/UX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외주와 외주개발사 차이

by 지밍리

안녕하세요~~ 지밍리예요ㅎㅎ


디자인 외주를 고민하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스타트업을 막 시작했거나, 브랜드 첫 화면을 빨리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도 멋진 UI/UX를 갖추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같아요.

하지만 내부 리소스가 부족하다 보니 결국 디자인 외주를 찾게 되는데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곤 해요.


"디자인만 맡기면 다 해결되는 걸까?"

"시안은 마음에 드는데, 왜 실제 서비스 화면은 느낌이 다를까?"


그러나 막상 디자인 외주를 맡기면 이런 경험을 하기 십상인데요,

저 역시 디자인 외주만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의도와 결과물이 일치하지 않는 순간들을 여러 번 겪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왜 디자인 외주만으로는 부족한지,

그리고 디자인 감각 있는 외주개발사가 왜 정답인지 설명해 드리고,

디자인 잘하는 외주개발사 추천까지 해드리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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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디자인 외주만으로는 부족할까?


디자인 외주 업체들은 보통 브랜드 아이덴티티나 UI 키트, 프로토타입 같은

시각적인 산출물을 만들어주는 데 집중해요.

물론 이 단계까지는 만족스러울 수 있어요.

그런데 막상 개발 단계로 넘어가면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해요.


폰트 크기와 행간이 달라져서 가독성이 확 떨어지거나,

버튼과 카드 간격이 페이지마다 조금씩 어긋나 보이거나,

반응형 화면에서 레이아웃이 뒤틀리고 이미지가 깨지거나,

디자이너가 세심하게 설계한 인터랙션이 통째로 빠지기도 해요ㅠㅠ


이런 문제는 개발자가 실력이 없어서 생기는 게 아니에요.

사실은 디자인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 채 개발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간극이에요.

결국 "실제 서비스는 아쉽다"라는 상황이 반복되는 거죠.

그래서 디자인 외주만으로 프로젝트를 끝내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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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잘하는 외주개발사가 정답인 이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생각보다 명확해요.

바로 디자인을 잘하는 외주개발사를 선택하는 거예요! :)



1. 디자인 의도를 이해하는 개발 프로세스

디자인 감각이 있는 개발사는 시안을 그냥 "그림"으로 보지 않아요.

컬러, 폰트, 간격 같은 디자인 토큰을 코드화하고,

Figma에서 만든 Auto Layout 구조를 그대로 반영할 수 있어요.

그래서 결과물에서 "시안과 실제 화면이 다르다"는 말이 나오지 않아요.


2. UI 디테일의 완성도

hover, focus, error, disabled 같은 상태 변화는 사용자 경험에서 굉장히 중요한데요.

디자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팀은 이런 걸 빼먹는 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디자인을 잘 아는 개발사는 이런 디테일까지 챙겨주니까 서비스 완성도가 확 달라져요!


3. 협업의 매끄러움

디자이너와 같은 언어를 쓰는 개발사라면 협업 속도도 빨라져요.

"여기 hover transition을 0.2s ease-in-out으로 적용해 주세요"라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통하고 바로 반영돼요. ㅎㅎ


4. 사용자 경험의 일관성

사용자는 시안을 보는 게 아니라 실제 화면을 경험하잖아요?

디자인과 개발이 따로 놀면 당연히 완성도가 떨어져요.

그래서 디자인 감각 있는 외주개발사를 만나면 결과물이 흔들리지 않고,

사용자 경험도 매끄럽게 유지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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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잘하는 외주개발사 추천


여기서 많이들 궁금해하시죠. "그래서 디자인 잘하는 외주개발사는 어디예요?"

업계에서 디자인 이해도가 높고, 디자이너와 협업이 잘 되는 개발사로 자주 언급되는 곳이 있어요.

바로 똑똑한개발자예요!

개발 퀄리티로도 유명하지만

실제로도 많은 프로젝트에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최신)2025똑똑한개발자_소개서_page-0007.jpg 디자인 관련 수상 내역도 많더라고요! 출처: 똑똑한개발자

저도 똑똑한개발자와 협업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제가 맡았던 프로젝트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디자인 토큰을 코드에서 그대로 보존해 줬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제가 8px 단위로 맞춰둔 스페이싱과 카드 레이아웃이

실제 화면에서도 똑같이 유지됐어요.

QA 단계에서 "간격이 왜 다르지?" 같은 사소한 피드백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됐다는 게 엄청 큰 차이였어요!

(최신)2025똑똑한개발자_소개서_page-0039.jpg 배민 반응형 페이지 포트폴리오 출처: 똑똑한개발자

그리고 반응형 브레이크포인트 설계도 깔끔했어요.

대부분은 화면이 깨지고 나서야 고치는 경우가 많은데,

똑똑한개발자는 처음부터 1440/1024/768/375 기준을 세워서 구현했어요.

그래서 화면 전환이 매끄럽고,

디자이너가 의도한 정보 구조가 흔들리지 않았어요.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어요.

버튼, 입력창, 알럿 같은 컴포넌트의 상태 변화를 꼼꼼하게 구현했고,

접근성 기준까지 충족시켜 줬어요.

덕분에 "내가 만든 디자인이 그대로 사용자에게 전달될 수 있구나"라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

똑똑한개발자 로고.png

똑똑한개발자처럼 디자인까지 세심하게 챙길 수 있는 개발사와 함께하면

결과물의 완성도가 확실히 달라져요.

그래서 저는 디자인 잘하는 외주개발사를 찾는 분들께 똑똑한개발자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똑똑한개발자 홈페이지 링크에요!!!!)




정리하자면, 디자인 외주는 시작일 뿐이고 완성은 결국 개발 단계에서 판가름 난다는 거예요.

아무리 시안이 예뻐도, 최종 사용자가 경험하는 건 코드로 구현된 화면이니까요.

그래서 디자인 감각 있는 외주개발사를 선택해야만

결과물까지 일관적으로 완성시킬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이 살아남아요.


결국 디자인 외주 성공 여부는 어떤 외주개발사를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디자인을 잘 이해하는 팀을 만나면 디자이너의 의도가 사용자에게 그대로 전달되고,

서비스는 훨씬 더 안정적이고 매끄럽게 완성될 수 있습니당!


디자인 외주를 고민중이시라면, 디자인 잘하는 외주개발사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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