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책을 통해 삶이라는 숲을 봅니다 ep.1
1. 삶은 결정의 연속
언제나 좋은 선택을 할 수 없지만
나의 가치관과 삶의 기준이 바로 설 때
후회 없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책은 방법을 찾거나
맹목적으로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질문하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나의 삶의 기준과 가치관을
올바르게 세우는 길잡이가 된다.
독서는 먼저 살아간 사람들의 지혜를
책을 통해서 습득하고
경험을 통해서 덜어내고,
나만의 것으로 뾰족하게 다듬는 과정이다.
경험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내가 불과 1년 전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어 보면,
더 넓은 각도와 시야에서
해석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만큼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도 실감할 수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책인 것이다.
2. 책을 통해 얻는 것
내가 마케팅과 브랜딩 지식이나 사례를
책으로 습득할 때처럼
책으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험과 방법론은
참고만 될 뿐이지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
우리는 모두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결국 책을 통에 얻은 것은
현명한 삶의 태도와 지혜,
현상이 일어나는 본질적인 것들이다.
3. 없는 것이 아니라 찾지 못했을 뿐
철저히 이뤄낸 사람들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을 엿볼 수 있고
그들이 거친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농축해 놓은 것 또한 책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본인이 본 세상으로만 판단을 하고,
보지 못한 건 없다고 확신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걸 보통 '이상적'이라는 말로,
'현실'이라는 말로 덮어두기도 한다.
없는 것이 아니라 찾지 못했을 뿐 어디에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