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4차 산업혁명이라 일컷는 것의 정체에 의문이 있지만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의 실체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던 터라, 무턱대고 4차 산업의 물결이 들이닥치고 있으니 준비하라!는 식의 책은 읽고 싶지 않아 고른 책.
나같은 문과생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역사 문화적 맥락 안에서 4차 산업혁명의 정체부터 비전까지 제시하고 있다.
"어떻게 해라!"라고 해답을 내려주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비추.
나처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다소 비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던 사람은 한 번쯤 읽으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