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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최집사 Jan 08. 2020

밀리오리지널 1호, <시티픽션>

밀리의 서재 첫 종이책, 그 값을 했을까


'나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 한 번쯤 돌아보게 하지만

위풍 당당한 작가진들에 비해 아쉬운 단편집 








내로라 하는 작가들로 기대감을 잔뜩 주었으나,

특정 주제 안에 갖히게 되었을 때 

100%의 역량은 발현되기 어렵다는 

한계를 보여 줬다.

김초엽 작가의 <캐빈 방정식>이 단연 돋보였던 

단편집.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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