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평범한 초능력자들의 선량한 습격기
세상 쓸모없는 초능력을 가진 초인간들의 세상에 버려진 동물들을 구출하기 위한 선량한 습격기.
개인적인 취향에 꼭 맞는 작품은 아니었지만, 초반부터 후반까지 이어지는 작가 특유의 유쾌함과 흡입력만은 인정!
개인적으로는 작가의 유쾌함이 소설이 아닌 작법서에 녹아 들었던 <무엇이든 쓰게 된다>가 더 좋았다.
무겁고 어려운 최근의 일상 속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좋았던 소설
별점 ★★★☆☆
프로 N잡러 / 본업은 고양이 집사 부업으로 극작가, 폴댄스 강사, 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