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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최집사 May 09. 2020

유성호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법 의학자가 말하는 죽음 이야기

깊이는 부족했지만, 법의학자만의 시선과 경험담이 돋보이는 책






서가명강 시리즈 중 주제가 가장 끌려 

먼저 선택했으나, 막상 읽어보니 내가 기대한만큼

죽음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 내용은 아니었다.

오히려 죽음에 대한 철학적 고찰은 다른 책에서 

읽고 느끼고 배웠던 것에 비해 가벼운 수준이었고,

개인적으로는 법의학자로서의 저자(교수)의 

경험과 시선이 매력적이게 다가왔다.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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