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일하는 개그냥

by 글쓰는 최집사

우리집엔 떠오르는 개그맨, 아니 개그냥이 있다.

바로바로 라떼. 우리 라떼로 말 할 것 같으면 오동통한 몸매에 때때로 맹해지는 표정, 알 수 없는 행동들로 집사 배꼽을 잡게 하는 능력을 가졌다.


딸랑구 궁둥이에 얼굴 박고 자는 건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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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정체도 알 수 없는 이런 요상한 포즈도 할 줄 안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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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의 귀여움과 엉뚱함은 유자의 투병 속, 우울감에 빠져 있던 집사들을 깔깔거리게 했다.

생각해보면 유자가 아프다는 걸 알고 엄마인 니가 제일 슬펐을텐데.

참 너그럽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IMG_4990.jpg 스쳐가는 고양이 셀카.


우리 라떼는 셀카도 참 잘 찍어.


IMG_5158.jpg 이쁜척!


대충 둘러 준 빨간 리본에 한껏 예쁜척하는 너란 고양이ㅎㅎ

오늘도 개그냥은 열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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