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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쏘리 Nov 26. 2024

중국과 일본이 유교를 버린이유

우리는 지금 무엇을 버려야 할까?



p. 98


"중국은 잠자는 사자다" 



(* 왜 이런 표현이 있었을까?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들이지 마라? 이런 비슷한 문장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내 콧털은 사자콧털인가 고양이 콧털인가. 아무튼 건들지 말란말이다~ 씨앙것들아~ 나는 사자도 호랑이도 고양이도 아니지만 건들면 개같이 물어뜯어준다는 것이다. 거지들은 체면 생각하지말고 이일 저일 하라고하지만 나는 체면없이 물어 뜯는다는 것이다. 선빵은 맞빵 처 맞을 각오하고 쳐라. 꼭 선빵은 후빵 맞을 생각을 안하고 치는 것 같더라고. 꼭 그리고 약해보이는 사람들 한테만 그러더라고 뭣도 아닌 연놈들이말이지. 뒤에 얼마나 큰 백그라운드들이 있길래. 그렇게 학교폭력, 성폭행, 그 외 자매품들을 하고 의기양양 이 이승에 남아있으면 안되는 종자들이 설치고 다니는 것일까? )




한때 나폴레옹이 서구의 경거망동을 두고 한 경고였다. 



(* 아무래도 서양이도 동양이고 정신들 좀 차리라고 한 거겠지. 상대가 그냥 잠자고 있는 것 같아보여도 그 방심한 틈을 타서 어떻게 목숨을 끊어놓을지 모르니 말이다. 선빵은 하지 않아도 정신은 차리고 있으라는 말. 서울에 살면 눈뜨고도 코베인다는 말. 누구는 서울 살기 좋아요. 누구는 서울 살기 팍팍해요. 가지각색이지만 둘 다 맞는 말이다. 그러니 어느 한 쪽 말만 믿고 살게 아니라 양쪽 입장을 고려해서 살아가야한다는 말이다.)



(* 경거망동 : 경솔하여 생각 없이 망령되게 행동함)



그러나 1842년의 아편전쟁은 서구와 중국 모두를 놀라게했다. 중국은 잠자는 사자가 아니라 별 볼일 없는 종이호랑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아편전쟁 : 영국vs중국 - 난징조약을 체결하게 된 전쟁이다. 영국(은), 중국(홍차) 교환으로 은이 너무 빠져버리게 되니까, 양귀비 아편을 팔게 되고, 마약에 중독된 자들로 정신이 없고, 결국엔 다시 은을 되찾아 오면서 외국과 절대로 조약을 체결하지 않는 중국은 최초로 조약을 맺게 된다. 나는 이 전쟁을 다시 살펴보면서 느낀건 마약이 그 만큼이나 강력하고, 우리나라 또한 지금 마약이 심각해지면서 나오는 뉴스기사나 프로포폴이나 뭐나, 심각하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했던 고 이선균배우님 또한 그 샹년은 징역이 너무 박하다. 70년은 썩어야 하는데 그런데도 아기를 들고 나와? 아기를 팔아? 하긴 기대도 안한다 그런 삶은 그런 인격은 릴렉스 해야겠다. 애기는 무슨죄일까? 그 애 마저도 부모가 범죄자라 그런 DNA라고 치부하지 말아라. 나중에 커서 니 애미가 그런 삶이라고 절대 너까지 너를 혐오하면서 살지 말아라. 전혀 관계 없이 태어난 애다.)



당시 서구의 놀라움과 기쁨은 대단한 것이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아편전쟁의 전장이 바로 후먼(호랑이 문)이라는 해변이었고 중국이 그 모래시장에서 대패했다는 점이다. 중국역시 천자의 위엄이 총과 대포 앞에서는 전혀 먹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크게 당황한다. 홍콩, 상하이, 베이징이 순식간에 서양귀신들에 의해 난장판이 되고 말았다. 



(* 왜 서양귀신이라고 표현하셨을까? 귀신이 왜 붙었는지 모르겠다. 어릴땐 귀신이 무서웠지만 지금은 귀신하고도 베프먹을 지경이다. 아니다. 귀신도 아마 이 이승의 삶이 난이도 극상이라 저승에 빨리 가려고 짐싸지 않나 싶다. 부럽네.)



충격을 받은 중국의 지식인들은 1910년대 초, 유교에 맹포격을 퍼부으며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당시의 지식인을 대표하던 후쓰는 '우리는 어느 길로 가야 할 것인가'라는 글을 통해 유교의 폐해를 조목조목 열거한 후, 마침내 '완전한 서양화'를 주장하게 된다. 



(*1910년에 이 작업을 했다. 중국은. 유교에 대한 사상을 다시 재해석하고 보수공사를 한다. 유교도 좋은 명분으로 따랐지만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기에 단점을 보완하고 가지치기 하고 다시 새롭게 썼다는 것이다. 서양화라고 장점이 없나 싶은 것이다. 그러니 믹스매치를 하란말이다. 모아니면 도? 서양화는 나쁘고 우리 것이 좋고? 그런 이분법은 나라를 망치게 하는 것이다. 좋은건 흡수하고 나쁜건 뱉어야 한다. 고진감래처럼 유교의 좋은 점만 쏙쏙 빼먹고 뱉을건 좀 뱉고 씹자는 말이다.)



그의 이러한 주장은 '유교는 사람을 잡아먹는 것'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키며 중국사회가 새로운 선택을 하도록 몰아갔다. 물론 이러한 와중에서 천두씨유 같은 인물을 통해 공산주의의 씨가 뿌려지는 잘못된 선택을 낳기는 했으나, 당시 중국인들의 새로운 진로 모색은 진지한 것이었다. 



(* 여기서 자본주의 공산주의에 포커스 맞출게 아니라 진지하게 모색을 하는 과정이 있었다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 자본주의고 공산주의고 다 장점이 있기에 각자 선택을 했을 것이다. 다만, 내가 선택했던 그 선택이 잘 못된 지점은 없는지 치우치진 않았는지 그럼 어떻게 또 변형을 해볼 것인지 진지하게 더 보완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애썼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뭐에 정신이 팔려있을까? 다음 정치 주자는 어떤 것에 치울칠까? 지금 대통령과 다음 대통령 그 다다음 대통령도 과연 뭐에 중점을 두고 나라를 다스릴지를 국민들은 알고 있어야 하며, 그게 나라를 망치는 길이라면 개같이 물어야 할 것이라는 걸 말해주고 싶다. 우리나라 열심히 안 사는 나라는 아닌데 평생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왜 자살을 반복될까? 왜 결혼을 하지 않고, 결혼을 해도 아이는 갖지 않을까? 아이들은 약자들은 왜 성매매로 팔려갈까. 왜 성매매도 유도를 당하는 걸까 자발적인 걸까? 왜 그들은 영혼을 팔까? 부모 부자를 못 만나서? 가난한 부모라서? 왜 다그쳐준 어른이 없을까? 왜 이제는 성폭행을 당해도 도와주면 역고소를 당할 수 있으니 사람이 죽어가도 엮이지 말자. 라는 말들이 만연해지는 걸까? 페미니스트들은 무엇을 원하는 걸까? 남자들은 무엇이 불만이여서 헤어지면 살인들을 하는 걸까? 친모의 가슴젖을 그리워하는 걸까? 왜 그러는 걸까? 다른 나라도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2.6일만에 살인을 하는 걸까? 왜 종속관계 남잔 하늘 여잔 땅 뭐 이런말들이 있을까? 실무진들은 매일이 힘들다. 쏟아지는 자살자, 사고들에 근데 웃긴건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고 계속 치우러 다니기 바쁘다. 원인을 막아야 업무량이 덜해지는 건데 예산은 계속 쓰지만 성과는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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