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쓴다고? 니가? 너 뭐 돼?
아니요! 근데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것도 안되니까.
'와 씨 얘 글 드럽게 못쓰네.'
'이걸 읽으라고 쓴거냐? 7살 우리 애도 이정도는 쓰겠다.'
소리를 들어도 일단은 쓰고 봐야겠어서요. 그냥 내 성격이 그래요! 남들이 시간 낭비다 뭐다 훈수를 둬도 웃으면서 듣는 척도 안하는 뭐 그런...
어쨋든, 이 책은 27살에 나 홀로 워킹 홀리데이를 온
Chris(크리스)가 매일매일 눈으로 보고, 입으로 내 뱉고, 직접 경험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두서 없이 쓴 글들의모음집입니다. 오합지졸 뭐 그런거...
저도 제 머리가 생각하는 대로, 나오는 대로 대충 썼어요.
그러니까 대충 읽고 넘겨주세요. 깊게 생각하고 뭐 그럴 필요 없이 가볍게!
이상, Greatest Victoria Public Library 2층에서
팀홀튼 도넛 먹으며 크리스가.
27살의 나 홀로 워킹 홀리데이 in Victoria, Canada
27살의 나 홀로 워킹 홀리데이 in Victoria, Canada
27살의 나 홀로 워킹 홀리데이 in Victoria,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