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이연중
누구라도 언제라도
웃을 때는 예쁘다.
젊거나 늙었거나
웃을 때는 다 예쁘다.
아이들 웃음에 천국이 보이고
주름진 얼굴이 미소 지을 때
거룩한 삶의 훈장이 보인다.
누구나 언제나 웃으면 다 예쁘다.
이연중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