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는 마음

by 정재운

미워하는 마음보다

중독적인 것은 없다.

미워하는 마음보다

달콤한 것은 없다.

미워하는 마음보다

아픈 것은 없다.

미워하는 마음보다

악(惡)은 없다.


자해의 다른 이름은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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