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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터널

가시는 따갑지만,

by 꿈그리다

하얀 터널 속을 함께 걷고 싶어. 어쩌면 보이는 것보다 더 길고 행복한 터널일지도, 어쩌면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향기로울지도. 너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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