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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엄마
아이가 태어나고 코로나 덕분에 몇 년을 육아에 미쳐 지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참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아주 아주 많이 힘들었지만. 셀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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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봄
"무엇이든 해 봄" 경험이 최고의 배움이라 생각하지만, 일상을 경험하기 어렵도록 병들어버린 공립유치원교사, 아프지만 이 아픔도 배움이 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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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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