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이미 영적인 존재다. 나는 그렇지 않아. 나는 그런 것 몰라ㅡ 해도 기회와 계기와 숙성이 없었을 뿐이다.
때가 되면 씨가 움트듯 싹터온다.
인간은 누구나 우주이며, 근원이다. 제2의 신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그것이 정답이다. 용감하게, 용감하게.
우리는 감성을 통해 근원이 된다.
이성은 현실을 사는 데 옳고 그름과 계산 등에 필요한 도구이다.
이성은 한계가 있다. 이성은 도구에 불과하다.
우주를 만나려면 감성으로 파동을 타고 무한 확장되어야 한다.
나와 우주는 파동과 파동으로 만나
진동하며 무한 일체가 되는 여행과도 같은 것이다.
그것은 '행위'의 확장이 아니라 '존재'의 확장이다.
무한 확장된 상태의 존재가 나다.
아니타 무르자니는 림프암 말기로 목, 머리, 가슴 등으로 전이된 상태에서
자기를 놓아버렸다. 자기를 내어 놓았다.
더 이상 어쩔 수 없는 상태였기에 그것은 항복 그 자체였다.
거기에서 임사체험을 하고 우주로 확장된 자신을 보았다.
그녀는 우주가 나라는 자각이 왔다.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이해되었다.
자신이 우주이며 근원(根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기를 버리니 비로소 내게 하나 되는 우주와 근원.
근원은 병이 없다. 근원의 세계는 병이 없다.
내가 근원이라면 원래 병이 없는 것이다.
그녀는 깨끗이 병이 나았다.
성경에는 병이 없는 세상이 온다라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계 21/4).
그 세계는 모두가 근원이 되는 세상이다.
* '나는 너를 단 한 번도 버린 적이 없다' 시리즈로 아니타 무르자니의 저서 <그리고 모든 것은 변했다>
를 소재로 글을 써 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