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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환규 Nov 15. 2023

조직의 부정한 행위와 스트레스

부정한 행위의 종류

조직원이 경험하는 불편·부당한 사건은 조직원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실하다. 상사나 동료로부터 부정한 방법으로 인한 불편한 상황을 경험하면 부정적인 감정이 느끼게 만들고, 이것은 상사나 동료 그리고 조직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강화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일할 때의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은 개인의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영향은 개인의 행동을 변화시킨다. 조직원이 조직 내에서 경험하는 긍정적인 경험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면서 자신감을 느끼게 하고, 조직을 신뢰하게 된다. 반면, 조직원이 조직에서 부정적인 일들을 경험하면 개인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이어지고,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조직에서 상사나 동료의 부정한 행위를 경험하거나 목격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 부정적인 행위를 직접 당하는 당사자는 물론 그런 행위를 목격하는 자체만으로도 분노나 불편함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해 마음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부정한 행위의 강도가 강할수록 스트레스의 강도도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조직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행태는 다양하다. 조직 차원의 부정적인 행태에는 ‘사내 정치’나 ‘왕따’가 있고, 대인관계 차원에서의 대표적인 행태에는 ‘상사의 비인격적인 행위’나 ‘무례한 언동’이 있다.     


<출처: 스트레스를 조율하는 리더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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