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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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스트 조영남
화개장터, 딜라일라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작곡가, 가수, 화가,
수식어 쓰려면 a4 용지에
가득히 채우고도 남을 사람
조영남 팔순잔치에 연예인
총 출동 하였다.
*죽은 자도 초대한다.
*오마샤리프, 소피미르소, 피카소,
존 덴버, 플라시도 도밍고, 니체,
쟈니윤, 호세 카레라스
*조영남의 나이 칸트 79세
보다 두 살 위 피카소는 91세
*한국인 '조영남'
*100세 이상 장수하여
죽은 자 초대명단에 조영남의 선하고 멋진 영향력이 후대에도 빛나시고 영원하기를 축원합니다.
'칸트의 묘비명'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점점 더 커지는 놀라움과
두려움에 휩싸이게 하는
두 가지가 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내 마음속의 도덕률이
그것이다.
결혼을 하고 싶은 남자
영원한 미소년 '죽을 때까지 산다'
생일파티에 슬로건처럼
오랫동안 국민과 함께
재미스트 조영남의 삶은
'진정한 자유인'
팔순잔치 이후에 아티스트의
삶에 기대감은 '조영남의 묘비명'이다.
어떤 문장으로 시작하려나...
칸트나 피카소 존 덴버의 삶처럼
재미스트, 자유인의 삶을 사시는
조영남의 삶에 대한민국이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가수, 화가, 자유인으로
아이디어가 넘치는 끼 많은 남자
'쎄시봉 조영남 팔순잔치'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재 조영남'
어떤 기록을 남기시려는지
고민해 보세요
재미스트 조영남 가수의 활짝
웃는 모습 날마다 지켜보면서
다시 한번 팔순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인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