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은은한 마음속에 숨겨둔 창. 달은 나만의 카페이다 달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단 한 번도 달의 스토리로 노벨문학상을 탄 적 없어서 내가 먼저 꺼내보는 달의 이야기 달희곡도 좋다 달은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방앗간이다 오늘도 주문받은 명품떡을 찧고 있는 토끼커플... 달은 내 그림자 어떻게 살았는지 보여주는 뒷태이다 오늘도 달은 총성 없는 전쟁터 내 삶의 일기장 숨겨진 나의 오로라 달은 한 조각하늘에서 떨어진 달운석 한 조각 값이 비싸다 (달운석 나노다이아몬드운석 철운석 석질운석 연재를 조만간 하겠습니다) (희귀 보석 수집가 운석 수집가 보석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