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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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은
이 순옥 시인의 석양은
그리움은 저 멀리 날아가
추억 속에 남은 그 향기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해
바람에 실려 온 노래처럼
그대 모습 다시 떠올려
시간은 흘러도 변하지 않아
이 순간 영원히 기억해
어제처럼 내 곁에 있어도
오늘은 더 멀리 느껴져
그대의 온기 잊을 수 없어
이별도 아름다운 추억이 돼
석양 아래 그리움은 피어나
너를 기다린다는 맘으로
다시 만날 그날을 꿈꾸며
이 노래를 부를게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