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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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의 일기예보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흘러가네
마음도 따라가네 저 멀리 날아가네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고이지만
기다림 속에선 미소가 피어나네
일기예보처럼 예측할 순 없지만
사랑은 영원히 내 곁에 머물 거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함께할게
이 순간만은 영원히 너와 나의 날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이 내리네
너의 온기 느끼며 꿈을 꾸네
멀리 떨어져도 마음은 하나야
기다림이 주는 설렘으로 채워져
바람에 실어 보낼게 나의 맘
저기 저 별들 사이로 닿을 때까지
푸른 하늘 예측한 오늘 일기예보는
맑은 하늘 행복한 미소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