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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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위그 전시회
피에르 위그의 세계 속으로
인간과 비인간의 시선 속으로
철학과 시가 만나는 공간
기이한 느낌이 흐르는 곳
얼굴 없고 뇌도 없는 공간
센서로 정보를 받아들이네
또 다른 인간의 작품 앞에
정신 차리고 바라보네
리움 미술관에 서 있어
내일 가는 날 기대되네
작품 속에 숨은 의미
느낌으로 전해지네
피에르 위그의 세계로
설렘이 가득 차네
예술 속에 빠져들어
영감을 받아 가네
피에르 위그의 세계로
주변환경의 실시간
찰나의 순간에 뇌 없는
껍데기 인간의 작품이네
방황하는 인간인가
신에 대한 도전인가
피에르 위그
12개의 혼신
기울인 작품 기대되네
어떤 선물을 받아올 수 있을까
기이하고 으스스한 작품을 보면서
제정신에 돌아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