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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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햇빛 등을 내어 여름 나기 의미
폭염 앞에 등을 내어준
문학 평론가의 그대여
여름날에 철학을 나누며
시원한 바람처럼 다가와
햇살 아래 영감을 주는
그대 눈빛이 내게 말해
폭염의 계절이 지나가도
우린 영원할 거라고
그대와 나의 여름이야기
문장처럼 흐르는 하모니
철학보다 깊은 우리 사랑
이 노래에 담을게 영원히
폭염 속에 피어난 꿈을
그대와 함께 그리며 걷네
평론보다 진실한 마음
여름밤을 수놓는 별처럼
햇살 아래 영감을 주는
그대의 눈빛이 내게 말해
뜨거운 계절이 지나도
우정의 시간은 시 속에 만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