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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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사랑의 시
닥터 지바고 꿈을 꾸던 날
사람들을 위해 의사가 되고파
나를 위한 시를 쓰고 싶어
하나뿐인 사랑 잘 가라고
마음속 깊이 간직한 꿈
펼쳐진 세상 속 나의 음
두려움은 뒤로한 채
사랑의 길을 가리라고
닥터 지바고 꿈을 펼쳐
사람들 위해 노래할래
나를 위한 시를 쓰며
하나뿐인 사랑을 노래해
흰 가운 입고 달려갈 때
상처받은 마음 치유할래
시린 바람도 두렵지 않아
내 길은 분명해 나를 위한 시
마음속 깊이 나를 위한 시에
라라의 사랑 새기었네
스페인 소리아 함박눈 쏟아지는
날에도 라라가 생각났어
나를 위한 시에 사랑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