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서태후 무덤 속 야명주는
부호 록필드 가문의 금고에 들어가 있다. 꿈속 야명주는 외출하여 내 방에 들어와 방을 밝혀준다
오늘도 밤마다 타임머신을 타고 와
캄캄한 방을 녹색달로 환희 비추어
밤마다 내 방을 밝혀준다.
청나라 시대의 탁구공 크기의 야명주는 서태후 입속에 있었다.
축구공 크기의 야명주 밤에 찍은 사진
강남역 G 아르체 갤러리
설치미술전에 함께 전시한 야명주
< 박성진, 배선희 설치미술전 2024년 11월 4일-10일>
야명주 진품 모습
<감정:한미보석감정원 >